갑자기 해본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오늘은 전형적인 P가 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 대한 내용입니다..ㅎㅎㅎㅎ
회사에서 친구랑 대화하다 부업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급!!!!

갑자기 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가입했습니다 ㅋㅋㅋㅋ

출퇴근을 자차로 하다 보니 가는 길에 픽업해서 집 근처에 배달하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그런데 해야 할게 많더라고요ㅠㅠ

먼저 안전교육을 들어야 했습니다.

가입은 먼저 하고 집에 가서 들어야지 하면서 퇴근..

 

퇴근하며 정차 중에 심심해서 어플을 켜, 이것 저것 하다 보니

얼떨결에 배달이 잡혀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갑자기 잡히면 어쩌죠...ㅠㅠ

(당황해서 스샷이고 뭐고 못 찍었습니다..)

다행히 친구추천은 해둔 상태였기 때문에 일단 해보기로 했습니다.

친구추천하고 7일 이내에 1회 배달 시, 서로 1만 원씩 지급이 됩니다(너무 많이 아시죠?)

친구초대가 0입니다...ㅜㅜ

저는 부탁드리는 건 아니고 구걸합니다... 

저 슬픈 눈 좀 봐요..

• 9TCZVO8M

한 건을 배달하고 왔더니... 수입이 생각보다 좋았어요!!

괜찮겠다 싶어  2시간~2시간 30분 정도하고 수익을 보니 약 2만 원....

최저임금이 안되네요....ㅠ

기름값까지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퇴근 시간이라 차가 막히기도 했지만 수익률이 좋지는 않네요ㅠ

집에 오자마자 작성해서 

아직 안전교육은 듣기 못했지만

듣고 한두 건 정도 더 해봐야겠어요!

 

어플은 요기서.... 홍보 아니에요....

https://eatscourier.app.link/3A2TOHa1Zx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