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A Nice Day #9 노들섬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인디밴드 음악을 좋아하고 종종 듣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공연이나 페스티벌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번엔 정말 정말 가고 싶었던 페스티벌 중 하나인 "Have A Nice Day #9"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실은 다녀와서 후기를 포스팅할까 했는데

빨리 가고파서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ㅎ

 

기본정보

개요 : 뮤직페스티벌  400분

기간 : 2023.04.15. (토)~2023.04.16. (일)

시간 : 토, 일 12:00

장소 : 노들섬

 

평범한 일상 속 가벼운 여행 같은 설렘을 주는 'Have A Nice Day'는 지난 시간 동안 많은 관객분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2023년의 Have A Nice Day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규모를 줄이는 대신 전국 곳곳에 계신 더 많은 분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만개한 벚꽃이 아름다움의 정점을 장식할 4월, 서울 한복판에서 익숙하고도 낯선 도심 속 자연의 공간 노들섬을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H.AN.D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행지'에 당도하여 느낀 설렘과 사랑하는 음악이 함께하는 순간의 특별한 경험을 새로운 지역, 장소에서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여러분들만의 여행 가이드가 되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언제 들어도 반갑고 기분 좋은 인사 같은 Have A Nice Day

 

 

타임테이블

4월 15일 (토요일)

야외스테이지 : 박혜원, 소란, 치즈, 김수영, 제이유나, 기탁

실내스테이지 : 디에이드, 위아영, 백아, 전상근, 밍기뉴, 정예원

 

4월 16일 (일요일)

야외스테이지 : 정승환, 스텔라장, 최유리, 이민혁, 그래쓰, 정아로

실내스테이지 : 윤딴딴, 소수빈, 오월오일, 유다빈밴드, 리도어, 정석훈

 

 

https://nodeul.org/program/have-a-nice-day-%EF%BC%839-seoul/

Have A Nice Day ＃9 –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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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치즈입니다♡

미친 보컬 HYN

차애 소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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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웠다가 따듯했다가 하는 걸 보니까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따듯한 봄바람 맞으면서 서울 한복판, 익숙하고도 낯선 도심 속 자연의 공감 노들섬을 시작으로 다양한 페스티벌이 줄이어 펼쳐질 거 같아요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뷰민라, 서재페, 청페 등등 다양한 공연을 즐기러 가봐요